- 다니엘 011장
- 운영자 2026.3.28 조회 23
-
[성경본문] 다니엘11 : 1 - 19 | 개역개정
- 1. 내가 또 메대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
- 2.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
- 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 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 5. 남방의 왕들은 강할 것이나 그 군주들 중 하나는 그보다 강하여 권세를 떨치리니 그의 권세가 심히 클 것이요
- 6. 몇 해 후에 그들이 서로 단합하리니 곧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 가서 화친하리라 그러나 그 공주의 힘이 쇠하고 그 왕은 서지도 못하며 권세가 없어질 뿐 아니라 그 공주와 그를 데리고 온 자와 그를 낳은 자와 그 때에 도와 주던 자가 다 버림을 당하리라
- 7. 그러나 그 공주의 본 족속에게서 난 자 중의 한 사람이 왕위를 이어 권세를 받아 북방 왕의 군대를 치러 와서 그의 성에 들어가서 그들을 쳐서 이기고
- 8. 그 신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과 은과 금의 아름다운 그릇들은 다 노략하여 애굽으로 가져갈 것이요 몇 해 동안은 그가 북방 왕을 치지 아니하리라
- 9. 북방 왕이 남방 왕의 왕국으로 쳐들어갈 것이나 자기 본국으로 물러가리라
- 10. 그러나 그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고 심히 많은 군대를 모아서 물이 넘침 같이 나아올 것이며 그가 또 와서 남방 왕의 견고한 성까지 칠 것이요
- 11. 남방 왕은 크게 노하여 나와서 북방 왕과 싸울 것이라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나 그 무리는 그의 손에 넘겨 준 바 되리라
- 12. 그가 큰 무리를 사로잡은 후에 그의 마음이 스스로 높아져서 수만 명을 엎드러뜨릴 것이나 그 세력은 더하지 못할 것이요
- 13. 북방 왕은 돌아가서 다시 군대를 전보다 더 많이 준비하였다가 몇 때 곧 몇 해 후에 대군과 많은 물건을 거느리고 오리라
- 14. 그 때에 여러 사람이 일어나서 남방 왕을 칠 것이요 네 백성 중에서도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환상을 이루려 할 것이나 그들이 도리어 걸려 넘어지리라
- 15. 이에 북방 왕은 와서 토성을 쌓고 견고한 성읍을 점령할 것이요 남방 군대는 그를 당할 수 없으며 또 그가 택한 군대라도 그를 당할 힘이 없을 것이므로
- 16. 오직 와서 치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니 그를 당할 사람이 없겠고 그는 영화로운 땅에 설 것이요 그의 손에는 멸망이 있으리라
- 17. 그가 결심하고 전국의 힘을 다하여 이르렀다가 그와 화친할 것이요 또 여자의 딸을 그에게 주어 그의 나라를 망하게 하려 할 것이나 이루지 못하리니 그에게 무익하리라
- 18. 그 후에 그가 그의 얼굴을 바닷가로 돌려 많이 점령할 것이나 한 장군이 나타나 그의 정복을 그치게 하고 그 수치를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
- 19. 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려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성경매일묵상 (다니엘 11장 1~19절)
다니엘서 1장부터 6장까지는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어서 비교적 쉽게 읽히는 반면, 7장부터는 '다니엘'이 본 환상의 내용이 반복되고 있어서 난해한 면이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7장부터 12장에는 '다니엘'이 본 네 가지 환상이 등장하는데, 7장에는 '네 짐승의 환상'이, 8장에는 '숫양과 숫염소의 환상', 그리고 9장 '70이레의 환상'과 마지막 10~12장에는 '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난 10장이 '힛데겔'에서 본 환상의 서론이라면, 11장부터는 본론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다니엘'이 본 환상의 내용이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던 주변 정세와 무관하지 않게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요한계시록도 마찬가지입니다. '요한' 역시 '로마'의 핍박 아래 있던 당시 교회 상황과 무관하게 먼 훗날에 종말의 때에 일어날 이야기만 들려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언은 일차적으로 가장 먼저 듣는 이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렉산더'가 건설한 '헬라' 제국은 그의 사후 네 개의 나라로 쪼개지게 되는데, 본문에 등장하는 '남방의 왕들'은 당시 '애굽' 일대를 다스리던 '톨레미' 왕조를 가리키고, '북방의 왕들'이란 '팔레스틴' 지역을 통치한 '셀류쿠스' 왕조를 가리킵니다. '다니엘'이 '힛데겔' 강가에서 본 환상은, 이 두 개의 왕조가 치열하게 다투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왜 다니엘서는 제국의 흥망성쇠에 관심이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은 역사의 경영자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걸 미리 아시고 주관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에,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b)"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그러니 우리 인생의 항해자가 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자유 합시다. - 정구윤 목사
-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