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닭 울음소리 - 빈 그 릇>
신동인
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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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이기심, 시기, 섭섭함, 무려함, 게으름, 등등등... ㅠㅠ
빨리 버려서 주님이 주시는 은사를 사모해야 하는데..
사랑의 은사.. 소망의 은사.... 그리고.. 분명 이보다 더 큰 은사가 있을텐데..
바로 하나님과 만나는 교제의 은사.. 이런 것이 있나? ^^;;
어쨌든.. 오늘도 나는 없어지고 예수님으로 사는 하루가 되기를 ...
실패한 나는 더이상 나를 주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나를 인수하신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드리는 하루가 되리를 바란다.
주님, 매 순간순간 마다 주님과 교제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래요
겸손해 질 수 있도록, 초심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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