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 소망의 발견>
신동인
20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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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 터인가 내 자신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나는 누구일까? 내게 주어진 소명은? 달란트는 무엇이지?
모호하고 에너지 없는 하루하루 의 삶. 어느 한 곳에 뜨거운 열정을 쏟지 않는 모습
분명 소명을 꿈꾸고 나아가는 사람의 모습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해 본다. 이미 하나님께서 나에게 확실히 나의 십자가를 보여 주셨지만, 그것은 내 십자가가 아니라며, 거부하고 있는 내 모습은 아닐지...
그래서 오늘도 기도한다. 하나님 저를 알려 주세요.
거룩한 열정을 품고, 그 길 걸어갈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세요.
만약 이미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다면 더 분명히 알게해주세요.
제가 더이상 다른 말 하지 못하도록..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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