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 아버지의 이름으로>
신동인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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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눈물을 흘려도 가슴속에 막힘이 있음은,
주님의 마음으로 아파했던 것이 아니라, 내 욕심이
채워지지 않아 답답함을 나타내려 했기 때문이었다.
생명이 있는 곳에 아버지의 눈물이 있듯이,
진짜 살아서 움직여야만 하는 곳에 나도 같이 눈물 흘리기를 원한다.
나의 욕심과 자아의 욕구를 채우기위하여 하나님게 올리는 기도는 그만하고
이제는 주님이 바라보시는 그곳에서 함께 울기를 원한다.
오늘도 주님 함께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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