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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 마음의 벽>
신동인 2008-09-05 추천 0 댓글 0 조회 491

  눌러주세요^^ 음악이 나와요 ♪


마음의 벽



때로는 하나님의 미래를 경험하기 위해
과거로 되돌아가야 한다.
숨기고 벽을 쌓고 살면서 실망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구원해주지 않으셨기 때문이 아니다.
그 벽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빈스 앤토누치의 ‘넌! 크리스천’ 중에서-



새 사람과 옛 사람과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는 순간,
우리는 회복되지 못한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댐처럼
위태롭게 쌓아놓은 마음의 벽 앞에서
우리는 쉽게 넘어지고 실망과 좌절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이런 실망과 좌절이야말로 회복의 시작입니다.
덮어두었던 상처가 드러날 때 따르는 고통은
완전한 치유를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상한 감정과 숨겨둔 과거의 상처를
주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우리의 삶을 뒤흔드는
모든 과거의 쓴뿌리들을 놓고 기도하십시오.
마음의 벽을 허물지 않는 한
우리는 늘 과거의 상처로부터 위협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치유의 역사를 기대하며
지금, 주님 앞에 나아가십시오.

~-~-~-~-~-~-~-~-~-~-~-~-~-~-~-~-~-~-~-~-~-~-~-
요즘들어 큰 사건이 내 의 삶속에 찾아왔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되는 나의 죄성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예전 같았으면, 어떻해 하면 숨겨 볼까? 하며 인간적인 안간힘을 다 쏟아 부었었는데, 그리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나의 연약함을 다루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아주 큰 사랑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더이상 숨기지도 감추지도 않을 것이다. 이제는 더 큰 세계로 부르시는 주님의 싸인임 지각하고, 더욱더 진실히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할 때이다.

거친 대양을 항해하기 위해서 나 라는 배에 주님이라는 일등 정비사가 오셔서 이곳 저곳을 지적해 주신다. 

 나의 배가 이렇게 멋진데 무슨 소리시냐?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일이 미련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내가 평소에 보지 않고 건너 뛰었던 작은 미세한 부분 하나하나 까지 지적하시고 손봐 주시는 나의 일등 정비공 주님께...
나의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고, 배를 맡겨 드려야 겠다.

주님과 함께하는 멋진 항해에 내 배가 연약하여 가라 앉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아니하도록, 끝까지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주의 동역자가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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