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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 하나님의 사람>
신동인 2008-09-10 추천 0 댓글 1 조회 497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은 당신의 음성을 들으시고
당신을 꼭 안으신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삶이 시작된 이래로
당신은 늘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손가락 자국은
당신에게 영원히 새겨져 있다.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이다.

-빈스 앤토누치의 ‘넌! 크리스천’ 중에서-



‘하나님의 사람’ 으로서 우리의 이름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바랄 때에도,
낙심하고 실망하여 멀리 떠나 있을 때에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결과들이
우리를 낙심케 하고
주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부재’ 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삶의 광야를 통해
신앙과 인격의 연단을 받아
결국 승리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고통의 과정이 길다 해도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걷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
어떤 순간에도
그 시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제가 품는 마음이나
제가 말하는 모든 언사가
주님에 귀와 마음에 고스란히
들어간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하소서
때로는, 험악한 말로 하나님의 귀를 어지럽혀 드렸고
때로는, 시기와 미움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습니다.
오직 나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 발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만 드릴 수 있는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주님이 사랑의 눈으로 저를 바라보시듯이
아버지의 사랑의 눈으로 이웃과 친구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이 용서의 눈으로 저를 품어주시듯이
아버지의 넓은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품어줄 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몸과 마음이 다 달으시도록 저의 부족함을 대신 채워주시듯이
아버지의 헌신으로 다른이의 모난 마음을 부드럽게 해 줄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가 저를 끝까지 믿어 주시듯이,
저 또한 끝까지 믿음으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저를 통한 소망의 끈을 놓지 아니하시고, 기쁨으로 저와 동행하시듯
저 또한 다른이에게 소망의 끈을 붙잡고 기쁨으로 동행하게 하옵소서

저의 이와 같은 하나하나의 몸짓이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릴줄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버지 앞에 구원 받았듯이
많은 이들이 주님께 나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시간 까지도 저와 함께하시는 아버지
주님과 함께 오늘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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