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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 죄를 이기는 사랑의 검>
신동인 2008-10-23 추천 0 댓글 0 조회 642
죄를 이기는 사랑의 검


세상과의 싸움을 전투적 용어로 일컫는 이유는
성도들에게 있어 이 싸움이
항상 직면하게 되는 커다란 문제이기 때문이다.
거룩함에 대한 추구와
세상에 대한 추구 사이에서는
언제나 충돌과 싸움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만약 싸움에 지기 시작하여 계속 실패한다면
그 싸움에서는 아무런 승산이 없는 셈이다.
그렇게 되면 그 영혼은 황폐해져 버리며
양심은 죽어가므로
결국 믿음의 파선을 맞고 말 것이다.

-김홍만 교수의 ‘선택받음’ 중에서-

세상과의 싸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둠의 유혹이 우리를 사로잡기 전,
먼저 과거 우리를 괴롭혔던 죄를 고백하고
주님 앞에 드러내며,
같은 죄로 인해 쓰러지고 넘어진 형제들을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극적인 시도가 중요합니다.
실패하더라도 죄에 대항하여
몸부림 쳐본 경험이 있는 성도는
죄를 미워하고 더욱 경계하게 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한 후 안일하게 대처하는 성도는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를 미워하십시오.
그러나 이전에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십시오.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죄의 유혹을 물리치는
가장 날카로운 검이 될 것입니다

제게는 가장 이겨내기 힘든 죄가 있습니다.
그 죄를 안이하게 대처하다가 정말 영혼이 황폐화 될 때까지
갔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제게 한 줄 기 빛을 비춰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 분이 비춰 주시는 빛이 점점 저의 심령을 가득 채워갈 때
그 죄는 빛에 밀려 더이상 내 안에 역사할 수 없었습니다.
그 빛의 양은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내 안을 채워갔습니다

매일 마다 성령님의 감동이 충만해 지기를 간구하며 더욱 주님께
붙어있어야 합니다. 조금 이라도 나의 의로 살아갈 때 죄는 우리안에
어김없이 들어와 우리의 영혼을 황폐하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32: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아멘

오늘 하루도 죄가 틈을 타 우리에게 역사하지 못하도록 주님의 품에 온전히 거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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