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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얼굴에 대한 책임
신동인 2009-02-09 추천 0 댓글 0 조회 570
링컨이 대통령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그를 잘 알고 있던 친구가 어떤 사람을 요직에
추천하며 말했다.

"이 사람은 재주가 비상하니일을 맡겨 보면 어떻겠나?
잘 감당할 걸세!"

그러나 링컨은 추천받은 사람을 면담해 본 후에 그 사람을
쓰지 않았다. 그 후 친구가 찾아와 그 이유를 물었다.

링컨이 대답했다.
"추천한 사람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절했네!"
"이보게, 사람의 얼굴이야 본인의 채임이 아니라
부모의 책임이 아닌가?"

"여보게,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네. 추천해 준 사람을 만나 보니 재주는 많아 보였는데
얼굴에서 덕을 찾아볼 수 없었네.

솔직히 미안한 말이지만 그 사람의 얼굴은 성경 한 구절도
안 읽어 본 사람 같았다네!"

링컨은 단순히 그 사람의 외모만 본 것이 아니라 얼굴을
통해 마음과 인격까지 꿰뚫어 보았단 것이다.

-전광의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中에서..-

나는 여지 껏
상대방의 흡족하지 못한 판단에
상처를 받아 왔다. 왜 나를 저런 식으로 밖에 대해 주지 못할까
그러나 이제 알았다. 그들은 나의 진짜 모습을 보았던 것이라고
이제는 상황과 환경 가운데 나의 실패의 원인을 돌리지 않고 나 자신의 내면 부터 하나님처럼
닮기를 기도하며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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