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매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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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014장
운영자 2021-09-25 추천 0 댓글 0 조회 304
[성경본문] 역대상14:1-7 개역개정

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신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 그의 궁전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3.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다윗이 다시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니

4.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매일묵상 (역대상 141~7)

 

 오늘 읽은 본문 2절은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대상14:2)”라고 말합니다. ‘다윗이라는 지위가 백성들 위에 군림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의 자리라는 것을 인식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제사장 나라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다윗은 모든 면에 풍족한 사람이었지만, 그에게도 조력자와 이웃이 있어야 했고, 그들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본문에는 다윗의 친구이자 조력자로 두로히람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히람다윗의 궁전 건축을 도왔고, 훗날 예루살렘성전 건축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윗과의 우정을 기억하면서 그 아들 솔로몬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특히 오랜 전쟁과 그로 인한 혼란은, ‘이스라엘의 인구 감소는 물론, 기능공의 부족현상을 불러왔습니다. ‘두로의 장인들은 기술과 재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했는데, ‘다윗의 어려움을 안 히람이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지요.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곡식과 기름을 제공했고, ‘두로는 상업국가로 그곳 제품들과 외국 물품을 제공했습니다. 서로 상부상조한 것입니다.

 

 ‘다윗히람을 친구로 두게 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다윗을 도울 수 있도록 히람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서로 도울 수 있는 좋은 이웃을 우리 곁에 두십니다. 성경은,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13:10)”고 이야기 하지요. 우리가 사랑과 진실함으로 이웃을 대하면,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우리 인생이 더 풍성해 지는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 정구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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