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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022장
운영자 2021-07-10 추천 0 댓글 0 조회 519
[성경본문] 사무엘하22:21-31 개역개정

21.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3.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4.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공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6.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7.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28.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31.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매일묵상 (사무엘하 2221~31)

 

 사무엘하 22장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님의 성품하나님을 향한 삶의 태도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복에 대한 감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인 21~31절은 그 중에 두 번째 단락으로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삶의 태도를 고백하고 있지요. 특별히 본문에는 여호와의 도’, ‘하나님의 도라는 표현이 시작과 끝에 나오면서 전체의 내용을 어우르고 있는데, ‘라고 번역된 이 말은 히브리어 데렉으로, ‘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삶, 하나님의 의지하는 삶,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표현할 때 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따라서 이라는 말은 신앙이 무엇인가를 잘 설명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다윗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22)”라고 이야기합니다. 인생의 어려움 문제들을 만날 때마다, 세상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고 따라갔던 다윗이었기에,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않고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것이지요. 우리들은 지금 어느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고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방향으로 그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 정구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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